미래엔 에듀케어의 모기업 미래엔 김영진 사장은 지난 4월 2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국제 교과서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김영진 사장은 교과서 개발 분야를 다룬 심포지엄의 제 2세션에서 판형, 지질 등 교과서 외형체제의 시대별 변화 과정을 소개하고, 좋은 교과서 편찬을 위한 발행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국제 교과서 심포지엄에서는 외국 교과서 제도에 관한 정보 공유 뿐 아니라 우리나라 교과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