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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미래엔에듀케어의 언론에 보도된 기사입니다.

10세 이하 아이 "놀면서 배워야" 수학 영재로 커요

고보민(38·중랑구 망우본동)씨 딸은 이달 말 동부교육청 영재교육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초2였던 지난해 수학과학 통합영재에 선발됐다. 고씨는 “7세 때부터 아담리즈수학에서 놀이수학을 배우면서 수학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힌 게 아이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담리즈수학은 교육출판기업 미래엔의 자회사 미래엔에듀케어에서 운영하는 수학교실이다.

 아담리즈수학에서 아이들은 400여 종의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수학의 원리를 재밌게 배운다. 교구를 가지고 놀고, 게임하다보면 수학의 6대 영역인 공간·도형·규칙·측정·분류·수와 연산 개념을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분수 개념을 배울 때 사용하는 자석입체분수모형이 좋은 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크기와 모양이 같은 자석 2개가 하나는 2개로, 다른 하나는 3개로 쪼개지는 걸 눈으로 확인하면서 2분의 1이 3분의 1보다 더 크다는 걸 안다. 하미선 미래엔에듀케어 교육개발실 실장은 “고학년에 올라갈수록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가 늘어나는 이유가 수학의 기본 개념을 제대로 모른 채 문제 풀이 위주로 학습했기 때문”이라며 “어렸을 때 생활 속에서 수학 개념을 익히면 고학년이 된 후에도 수학 과목에 대한 흥미를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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