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에 거주 중인 주부 박씨(35) 육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고자 했다. 하지만 최근 영유아 및 어린이의 입장을 금지하는 노키즈존(No kids Zone)이 늘어난데다, 아이를 마땅히 맡길 곳이 없어 고민에 빠졌다.
박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이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게 하면서, 엄마에게 잠깐의 여유를 선사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바로 건대입구역 키즈카페 "딸기가좋아 광진점"이다.
딸기가좋아는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인 건대놀곳이다. 엄마들이 카페를 들리면서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 카페 내에 설치된 다양한 놀이 공간, 체험 공간을 통해 아이들은 신나게 놀 수 있어 좋고, 엄마는 카페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 좋은 놀이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