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연휴 반려인들이 반려견들을 믿고 맡길 만한 곳을 찾기 어려워 벌써부터 난감한 상황에 놓이고 있다. 이에 안전한 곳에서 반려견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애견호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애견호텔에 문의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오는 8월 초 오픈한 애견호텔 ‘바우라움’은 연중무휴 운영하며 5성급 애견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호텔링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우라움은 애견 호텔부터 애견유치원, 애견 미용, 동물병원, 파크까지 이용할 수 있는 400평 규모의 프리미엄 펫케어 테마 공간이다.

바우라움에는 24시간 전문 관리사가 상주하며, 동물병원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 응급 상황에도 최적의 대응이 가능하다. 매일 아침 수의사가 데일리 회진을 통해 반려견들의 건강을 꼼꼼히 체크하므로 더욱 안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