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다가오며 애견호텔을 찾는 견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연휴 기간에는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장기 일정이 많은데, 이때 반려견과 함께 이동할 수 없어 애견호텔 등 호텔링 서비스가 가능한 곳을 찾게 된다.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애견호텔이라고 하더라도 혹시 모를 응급상황을 대비해 각종 서비스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반려견이 견주와 떨어져 새로운 환경에서 놓이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전문 관리사 및 메디컬 센터 케어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지 미리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견호텔 ‘바우라움’의 경우 24시간 전문 관리사가 상주하며 내부에 메디컬 센터가 함께 있어 최적의 응급시스템을 지원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매일 아침 수의사의 데일리 회진을 통해 반려견의 철저한 건강 관리가 이뤄지며, 내부 메디컬 센터에서는 검증된 행동 치료 전문 수의사와 일반 임상 수의사가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바우라움은 애견호텔부터 유치원, 애견 미용, 파크까지 이용할 수 있는 400평 규모의 프리미엄 펫케어 테마 공간이다.